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들릴 것이 없었기에 거절 받기만 했죠 그렇고도 그댄 고맙음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!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! 나의 엄마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에 나의 나의 엄마니 처음 당신에 모습은 기억할수 없지만 마지막 모습은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죠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엄마!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! 나의 엄마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에 나의 나의 엄마니 당신에 나의 나의 엄마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