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디든 떠나가보자 가만히 누워 있어도 모든 게 아름다운 곳으로 햇살이 비추면 ah ha 놀라워 이런 풍경이 Beautiful ah ha 이런 걸 보고하는 말이구나 온 세상이 그림 같아 매일매일 시원한 내일을 만들며 하루 종일 잔디 위 한 평의 돗자리 우리만의 세상의 두 팔베개를 하고서 바람은 손을 스치며 우리의 맘 맘 맘 가까워져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우리의 summer time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내 눈에는 세상이 비쳐서 더 반짝일 수 있어요 나에게 최고의 여름을 가득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스치는 모든 것들 쌓여서 추억 하나둘씩 차곡차곡 모아 꺼내 보고 싶어서 매일매일 많은 걸 바라고 있지 않아 항상 행복한 맘을 가지고 싶을 뿐이야 함께 하고 싶을 뿐인걸 편하게 두 팔베개를 하고서 하늘빛 손 틈 사이로 우리의 맘 맘 맘 가까워져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우리의 summer time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내 눈에는 세상이 비쳐서 더 반짝일 수 있어요 나에게 최고의 여름을 가득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두 눈을 감고서 콧노랠 부르며 say lala lala 이 시간을 보내며 yeh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 우리의 summer time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내 눈에는 세상이 비쳐서 더 반짝일 수 있어요 나에게 최고의 여름을 가득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어요